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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능 영어 모의고사 분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0.1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89
내용

 

1. 고등학교 모의고사는 고3 수능에 대한 모의고사로 매년 3/6/9/114차에 걸쳐 진행됩니다.

모의고사는 내신과 다르게 시험 범위가 없습니다.

정말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점검하는 것이지요.

또한 고교 단어의 경우 고1, 2, 3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1 모의고사가 어려운 경우 고2, 3 어휘가 포함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모의고사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실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정답이지요.

 

2. 그럼 어떻게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요?

정답은 출제 패턴에 잘 나와 있습니다.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고 고1, 2, 3 어휘가 혼합되어 출제되기 때문에

미리 고교 과정 전체를 선행하는 것이 최선의 해법입니다.

그렇다면 고교 전 과정을 단기간에 정리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아닙니다.

중학교 때 최소 고2 과정까지는 어느 정도 정리해야 고1 때부터 영어 과목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한번 잘하는 학생은 자신감과 주위의 인정 때문에 이후로도 잘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3. 고교 모의고사는 총 45문항이 출제되며 70분 안에 풀어야 합니다.

45문항 중 17문항은 듣기문제입니다. 듣기는 평이하게 출제되기에 초 · 중등 시절에 원어민 회화를 3년 이상 한 학생의 경우 무난히 정답을 고를 수 있습니다.

나머지 27문항 중 1문항은 어법 문제입니다. 어법은 1문제만 출제되기에 핵심어법만을 묻습니다. 1문제를 너무 세부적인 문제로 출제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준동사, 접속사, 수동, 능동, 시제, 대명사 등 가장 대표적인 어법이 주로 출제됩니다.

 

4. 나머지 26문항 중 어휘가 2문제 나옵니다. 요즘은 어휘 2문항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한 문제는 2, 또 한 문제는 3점으로 총 5점이 부여됩니다.

90점이 1등급이기 때문에 어휘를 충실히 정리해야 5점을 득점할 수 있고 실점할 경우, 1등급의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5. 나머지 24문항은 독해 문제입니다.

독해 문항은 글의 목적, 주제, 주장, 주인공의 심경변화, 글의 내용과 일치 여부, 실용문, 장문 독해 등의 쉬운 문항과

빈칸 넣기, 글의 순서 배열의 어려운 문항으로 구성됩니다.

쉬운 문제 16문항, 어려운 문제 8문항입니다. 과거에는 빈칸 넣기가 어려웠는데 요즘은 순서 배열 문제가 어려워지는 추세입니다.

결국 이 8문제에서 2문제 이상 실점하지 않아야 1등급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실제 3~4 등급 학생들은 이 8문제 중 3~4문제만을 득점합니다.

 

6. 공부할 때는 3 과정까지 학생의 능력이 닿는 한 빠르게 정리해야 합니다.

3 때까지 하면 최고 수준이고 고1까지 완료해도 충분히 1등급은 가능합니다.

1까지 기본적인 정리를 마친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시험 연습을 해야 실수없이 1등급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독해는 각 문장의 정확한 해석 뿐 아니라 전체 글의 흐름, 핵심내용도 정리해야 합니다.

결국 모의고사 성적의 핵심은 가능한 한 빠르게 내용을 정리하고, 시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것입니다.

 

7. 시험 현장에서 중요한 부분은 쉬운 문제를 먼저 풀고 어려운 문제는 나중에 푸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를 가지고 시간을 보내면 긴장이 고조되어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채 시험 망쳤어라는 탄식을 하게 됩니다.

100% 해석이 안되더라도 자신이 정확하게 파악한 내용을 근거로 답안을 찾아야 합니다.

해석이 안되는 문장에 매달려 시험을 실력 이하로 보는 학생이 너무 많습니다.

 

탄탄한 어휘를 바탕으로 독해 능력과 본문 내용을 정리하는 안목을 키워야 합니다.

알면 쉽습니다. 아는 선생님은 지도하기도 쉽고 학생도 배우기 편합니다.

실력이 있는 외대어학원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산외대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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